씨름 Ssirum


개요
실내 또는 실외의 지름 9m의 원형 경기장에서 샅바나 다리, 허리 및 동체 등을 잡고 상대를 바닥에 메침으로써 승부를 겨루는 경기이다. 경기를 시작할 때는 씨름의 도를 존중하여 두 경기자가 인사를 한 다음 샅바를 완전히 잡고 주심의 신호에 따라 경기를 시작한다.

역사
씨름은 우리 나라 고유의 경기로서 삼한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원래 씨름이란 말은 몽고말의 썬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지만 실은 「씨」는 남자를 존대한 대명사,「름」은 겨룬다는 말로서 남자 대 남자의 늠름한 힘의 판가름이란 말이라고 풀이하는 학자가 있다.
민속 유희로서의 씨름은 1912년 이후부터 자리잡게 되었으며 1927년 조선씨름협회가 창립되었다. 1947년 대한 씨름협회로 개칭되었고, 1986년 민속씨름위원회 출범하였고, 1990년 대한씨름협회와 한국민속씨름협회가 분리 운영되었다..

승패
경기 시간은 한 승부를 5분으로 하고 5분 이내에 승부가 없을 때는 1분간 휴식한 다음 5분간의 연장전에 들어간다. 승패는 3전 2승 중 1승부가 결정되고 2회전에서 5분이 경과하면 먼저 이긴 선수가 승자가 된다. 1대1 동점인 경우는 3회전에서 5분이 경과 후 무승부가 되면 체중이 가벼운 쪽이 승자가 된다.

연맹
【대한 씨름 협회】1946년 대한 체육회 가맹 단체,

용어


1

개판 : 이기고 짐이 없이 같이 넘어진 판을 말한다.

경기장 : 경기장의 바닥은 모래로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실내 경기장은 매트로 대치할 수 있다. 규격은 높이 70cm 이상으로 하고, 넓이는 지름 9m의 원형으로서 수평이어야 한다. 선수들의 안전을 위하여 경기장 둘레에 너비 2m의 보조 경기장을 설치하여야 하며, 주경기장과 보조 경기장의 높이의 차는 10-20cm 이내로 한다. 단, 매트로 대치할 경우에는 수평으로 하고, 선폭은 5cm로 한다.

공중 던지기 : 어깨를 맞잡고 있는 상태에서 빠지면서 뒤 무릎을 굽혀서 약간 앞으로 나오는 동시에 상대를 비껴 앞 위로 당기며 유도한 후 위로 솟구쳐 올리면서 고리와 띠를 잡은 손과 팔을 크게 왼편 위로 올려서 상대를 던지는 기술이다. 이것은 온몸 기술로서 상대를 몸에 닿지 않게 하여 손과 팔의 순간적 동작으로 공중으로 날려서 던진다. 이때 윈배지기를 뜨는 모션을 썼다가 방어하려는 상대방의 힘을 이용하여 왼샅바는 공중으로 들고 오른팔로 공격자의 왼쪽 방향으로 급히 밀어 올리면 상대는 공중에 붕 떴다가 머리부터 땅에 떨어진다.

꼭지 치기 : 상대의 밭다리걸기를 피하면서 뒤 목덜미를 손으로 누르고 왼쪽 다리를 고리 손으로 들면서 오른쪽으로 돌리며 넘어뜨리는 것.

2

낚시 걸기 : 두 선수가 서로 힘차게 샅바를 당겨 상체가 붙어 있는 상태에서 상대의 발이 경기장에 다시 닿으려고 할 때, 오른 무릎을 밖으로 굽히면서 발목에 걸어 낚아 제치는 기술이다. 왼손은 앞 아래로 당기고 오른손은 위로 밀어 올린다. 즉, 상대방을 들어서 놓는 순간에 오른쪽 발목으로 상대의 오른쪽 발목 바깥을 걸어 낚아챈다. 이 때 왼샅바를 당기고 오른팔은 공격자의 왼쪽 방향으로 밀어야 한다. (단, 바로 걸어서 기술이 성립될 수도 있다.)

3

덧걸이 : 상대가 배지기 공격을 할 때 또는 왼다리를 앞으로 세울 때 오른쪽 다리로 상대의 왼다리를 밖으로 걸어 양손으로 샅바를 당겨 상대를 밀어 덮친다. 이 대 턱과 상체를 밀어서 상대방의 허리를 꺾는다.

돌려 뿌리치기 : 오른쪽으로 돌면서 그 탄력을 이용하여 상대를 들어 뿌리쳐 던진다. 이 때 해머를 던지듯이 원심력을 이용하여 가속도를 붙여야 한다.

돌림 배지기 : 두 선수가 기본 자세로 맞잡은 상태에서 팔과 몸의 힘의 중심을 점차적으로 오른쪽 위로 올리는 '나선형'회전을 취하면서 상대를 배지기로 던지는 기술이다. 이 때 몸의 중심 다리는 오른쪽이다. 쌍방이 오른쪽으로 돌 때, 그 도는 힘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자기의 앞으로 끌어당겨 들어올리면서 탄력을 주어 들어 채어 던진다. 이 대 회전을 할 때 가속도를 붙이는 것이 중요하며 여러 바퀴를 돌수록 상대의 중심은 열 십자로 걸친다.

뒤무릎치기 : 상대의 왼다리가 앞으로 나와 있을 때 자기의 오른손으로 상대의 왼다리를 무릎 뒤를 꺾어 채어 당기면서 어깨로 밀어 넘어뜨린다. 이 때의 자세는 낮추고 왼샅바를 당겨야 한다.

뒤발목걸기 : 오른쪽 발목으로 상대의 왼쪽 발목을 바깥쪽에서 걸어 당기면서 어깨로 상대방을 밀어서 넘어뜨리는 것.

뒤오금짚기 : 상대의 자세가 왼다리 자세일 때, 상대의 중심을 약간 끌어당긴 후, 오른손으로 상대의 왼다리 오금을 걸어 몸의 중심을 낮추면서 밀어붙이는 기술. 이 때 상대와의 신체적 접촉 지점은 어깨와 위가슴 쇄골 부분이 된다.

들배지기 : 샅바를 단단히 잡아 무릎을 굽히고, 무릎과 무릎 사이를 약간 앞뒤로 붙여서 상대를 무릎 위까지 높이 들어올려, 상대의 무릎이 오른쪽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한 후 배지기로 던지는 기술이다. 상대를 자기 앞가슴 쪽으로 당겨 배 위로 올린 다음 한번 더 추겨 올리는 순간 자기의 몸을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상대방을 옆으로 채며 넘어뜨린다. 이 때 공격자의 상체를 먼저 세우는 것은 금물이며, 상대를 공격자 배 위로 끌어올린 후에 고개를 들어야 한다.

들안아 놓기 : 상대를 앞가슴 쪽으로 당겨 허리를 죄면서 상대를 든 자세에서 오른팔로 상대를 뒤 무릎을 껴안으면서 단단히 껴안아야 한다.

들어 놓기 : 호쾌한 힘의 기술로써 상대를 무릎 위 및 가슴 부근까지 들어 올려서 몸에다 허리를 당겨 조이면, 달라붙은 상대를 서로 잡아 위로 치켜올리듯이 하면서, 그대로 상대의 엉덩방아를 찧게 하며 힘차게 온몸으로 누르는 기술이다. 즉, 상대방을 자기의 앞가슴 쪽으로 당겨 무릎을 맞댄 상태에서 상대방을 들어서 허리를 조이며 중심을 잃게 하여 엉덩이부터 땅에 그대로 놓으면서 엉덩방아를 찧게 한다. 이때 공격자는 상체의 무게를 가중시켜 상대의 하체의 중심을 잃게 하며 샅바를 잡은 양손을 동시에 힘껏 눌러야 한다.

들어 잡채기 : 우측 다리를 상대의 다리 사이에 넣고 상대를 가슴 가까이 끌어당긴 자세에서 왼쪽으로 젖혀 넘어뜨리는 것.

등채기 : 상대방의 중심이 앞으로 기울어졌을 때 오른손으로 상대방의 등 띠를 잡아 앞으로 당겨서 오른쪽으로 넘어뜨린다.

등쳐 감아 돌리기 : 등 띠를 잡은 자세에서 공격자의 우측 다리와 발끝으로 상대의 우측 다리를 바깥쪽에서 감아 상대방을 뒤로 돌려서 넘어뜨리는 것.

5

맞배지기 : 서로가 샅바를 단단히 휘어잡고, 일어나자 마자 무릎을 굽혀서 맞대고 전력을 다해 상대를 뽑아 당겨 던지는 기술인데, 이때의 자세는 몸의 중심을 낮추고 무릎을 굽히며 상체를 뒤로 젖혀야 한다.  두 사람이 같이 무릎을 맞댄 상태에서 상대방이 들었다가 놓으려는 순간에 자기도 같은 배지기 동작으로 앞으로 당겨 배 위로 들어올려 오른쪽 옆으로 돌려 넘어뜨리는 것.  이 때 엉덩이를 뒤로 빼고 낮은 자세를 취하는 것이 상대를 높이 들 수 있다.

모둠 앞무릎치기 : 상대의 오른 다리의 무릎과 발목 안쪽을 동시에 손으로 무릎을 치고 발로 발목을 차며 상대의 중심을 앞으로 기울게 하여 어깨를 빼며 공격자 우측으로 넘어뜨리는 것.  이 때 왼샅바는 당기고 오른쪽 귀 뒷부분으로 상대를 우측으로 밀어 공격자의 엉덩이 부근에 넘어지게 한다.

무릎 대어 돌리기 : 오른쪽 발바닥을 상대방의 왼다리 무릎에 대어 왼손에 힘을 주어 상대방을 들어 돌리면서 던진다.

무릎 틀기 : 상대방의 무릎이 굽은 상태에서 쌍방이 오른쪽 부분이 맞닿아 있을 때 상대의 옆무릎을 붙여 왼편으로 틀어 젖힌다.

밀어 덮치기 : 상대의 두 무릎이 굽어져 있고 그 몸의 중심이 뒤로 약간 기울어져 있는 틈을 타서 전신으로 밀어붙여 넘어뜨리는 것.  이 대 양손은 샅바를 순간적으로 당기는 모션을 취하다가 힘껏 밀어 붙여야 한다.

6

발목 걸어 틀기 : 샅바를 단단히 잡고 공격자의 왼 발목으로 상대의 오른다리 발목을 안으로 걸어 왼쪽으로 틀어 젖혀서 넘어뜨리는 기술인데, 이 때의 왼발의 방향은 크게 왼쪽으로 돌려져 있어야 한다.  즉, 왼다리 발목으로 상대의 오른 다리 발목을 안으로 걸어 왼쪽으로 젖혀서 몸으로 밀어 넘어뜨리는 것.

밭다리 감아 돌리기 : 윗몸이 서로 맞붙고 오른 다리가 엉겨 감겼을 때, 상대방이 밭다리걸기를 시도하면 재빨리 오른 어깨를 빼면서 오른쪽으로 돌고, 감겨 있는 오른 다리를 올리면서 감아 돌리는 기술인데, 이 때 상대는 오른쪽 앞으로 떨어진다.

밭다리걸기 : 상대를 앞으로 당겨 붙이면서 왼다리를 한발 앞으로 디디고 상대의 오른 다리 앞까지 나오게 한 후, 오른쪽 다리로 상대의 오른 다리를 감아, 상대의 뒷면으로 중심이 기울어지도록 감아서 밀어붙이는 기술이다.  상대방의 오른 다리가 앞으로 나와 있거나 몸무게의 중심이 오른쪽에 있을 경우 틈을 타서 상대의 왼쪽 대퇴부 아래 바깥을 걸고 오른쪽 가슴으로 밀어서 넘어뜨리는 것.  이 때 자기의 상체를 세우는 것은 금물이며, 오른팔을 세워서 상대의 중심을 뒤로 기울어지게 밀고 왼샅바를 힘껏 당겨야 한다.

밭다리후리기 : 오른 다리로 상대방의 앞으로 나온 오른쪽 바깥다리를 밖에서 걸어 안으로 당기며 뒤로 허리를 젖힐 때, 넘어지지 않으려고 힘을 앞으로만 줄 때 왼쪽으로 돌면서 바깥다리를 위로 후리면서 넘어뜨리는 것.  이 대, 공격자의 오른 다리는 가속도를 붙여 탄력이 있어야 하며 엉덩이는 상대의 배 방향으로 회전시켜야 한다.  즉, 상대방의 오른쪽 다리가 공격수의 왼발 앞으로 접근해 왔을 때, 오른 다리로 상대의 오른 다리를 감아 후리치는 모양으로 다리를 크게 감아 올리는 기술로서 시계바늘 방향으로 상대의 중심을 이동시키면서 가하는 것이다.

배지기 : 바른 자세에서, 왼쪽 아래복부와 왼쪽 허리로서 상대를 들고 돌리는 동시에, 왼다리를 약간 굽혀 상대의 몸 안으로 들어가며, 발은 뒤꿈치를 들고 시계바늘 방향으로 돌면서 던지는 씨름의 가장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공격 기술의 하나이다.

빗장 걸기 : 상대의 앞다리 걸기의 상대의 다리를 사타구니를 죄어 붙여 발목으로 상대의 왼다리 오금을 걸어 왼쪽으로 젖히는 것.

뿌리쳐 던지기 : 왼샅바를 놓은 상태에서 오른쪽 샅바를 왼쪽으로 끌어 치면서 원심력을 이용하여 메친다.(이 때 왼손은 상대의 뒷목을 잡고 뿌리친다)

7

상씨름 : 결승을 겨루는 씨름.  마루 씨름, 큰 씨름, 소걸이라고도 한다.

샅들어 넘기기 : 겹쳐 잡은 상태에서 상대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가서 머리와 목으로 흔들어 중심을 잃게 하여 뒤로 넘어뜨리는 것.
샅바 : 씨름을 할 때 사타구니에 걸어 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만든 무명으로 된 띠를 말한다.

손 짚이기 : 상대방이 샅바에서 손을 놓아 떨어뜨렸을 때 두 손으로 상대방의 아래로 처진 손을 순식간에 아래로 당겨 땅에 짚게 하는 것.

8

안다리걸기 : 공격수의 왼발을 앞으로 전진시키는 동시에, 띠를 잠은 손으로 상대를 오른편으로 당기며 중심을 약간 아래로 낮추고, 오른 다리를 길게 안으로 뻗쳐 넣으면서 감아 제치는 기술로 가장 많이 시도되는 다리 기술의 하나이다.  즉, 상대방의 왼쪽 다리를 무릎 뒤(장골)를 자기의 오른쪽 다리로 걸고 다리 샅바와 허리 샅바를 당기며 가슴과 어깨로 상대의 상체를 밀어서 넘어뜨리는 것.  이 때 자기의 상체는 낮추고 상대의 죄·우 중앙 중심 중 가장 약한 쪽으로 밀어붙여야 한다.

안다리 걸어 제치기 : 오른발로 상대의 왼쪽 다리를 안으로 걸어 왼쪽으로 제치는 것.

안다리 걸어 틀기 : 오른발로 상대의 왼다리를 안으로 걸어 오른쪽으로 틀어 넘기는 것.

앞다리들기 : 상대의 중심이 뒤로 쳐져 있을 때, 띠를 잡고 있던 손으로 상대의 고리를 깊숙히 잡고 무릎을 굽혀서 안으로 나아가는 자세로서, 상대의 앞다리를 들어 젖혀 던지는 기술로, 통다리 들기라고도 한다. 두 손에 힘을 모아 순간적으로 상대방의 고리와 오른 다리를 잡고 뽑아 넘어뜨리는 것.

앞다리 차기 : 다리 동작의 순발력이 좋은 경우, 앞으로 나와 있는 상대의 오른다리 발목을 발바닥으로 오른쪽에서 왼쪽 앞으로 차서 낚아채는 기술인데, 이 기술을 시도할 경우에는 반드시 발바닥을 사용해야 한다. 즉, 앞으로 나온 상대의 오른다리 발목을 안쪽에서나 바깥쪽에서 후려 차서 걷어 넘어뜨리는 것.

앞무릎 누르기 : 혼전 끝에 상대의 몸 중심이 앞으로 쏠릴 때 상대의 상체를 아래로 눌러 손을 짚게 하거나 앞으로 쓰러지게 하는 것.

앞무릎 뒤집기 : 공격수의 앞다리(오른쪽)가 상대의 오른발 앞까지 크게 비껴 앞으로 들어가면서 공격수의 윗몸을 뒤집고, 오른손으로 상대의 무릎을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쳐 올려 상대방이 오른 다리를 중심으로 상체를 회전시키며 떨어지게 하는 기술이다. 이 때 공격수의 왼손고리는 엄지 방향으로 틀면서 위로 당겨 올린다.

앞무릎 짚기 : 오른 다리를 크게 뒤로 빼면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무릎을 짚는다. 목과 가슴을 오른쪽으로 틀면서 고리를 비껴 위로 당기며 무릎의 손을 고정시킨다. (지렛대 작용으로 상대의 상체는 앞으로 쓰러지게 된다) 이 대 양무릎은 구부러져 있는 상태이다.

앞무릎치기 : 바른 자세에서 고리를 잡은 왼손을 약간 오른쪽으로 꼬면서 오른팔을 세우면서 위로 당겨 올린다. 동시에 오른쪽 어깨를 빼면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무릎을 힘차게 치며 왼손과 같은 방향으로 쳐 올린다. 이 때의 몸의 중심은 오른 다리이고, 무릎은 약간 구부려 발바닥 전반을 축으로 오른쪽으로 절반쯤 회전시킨다. 이 때 상대의 몸 중심을 자기의 왼쪽 앞으로 회전시켜 떨어지게 한다.

애목잡채기 : 오른 다리를 상대방의 다리 사이에 넣어 오른팔로 상대의 목을 감아 왼손 샅바에 힘을 주어 당기면서 왼쪽으로 목을 젖혀 넘어뜨리는 것.

어깨 걸어 던지기 : 왼쪽 샅바를 놓은 상태에서 왼팔로 상대방 오른쪽 겨드랑이를 끼고 왼쪽 허리를 넣어 오른쪽으로 던지는 것.

어깨 너머 던지기 : 겹쳐 잡기 상태에서 상대편 몸 아래에 있던 선수가 뒤로 뒤집는 자세로서 상대를 어깨 너머로 던지는 것.

업어 던지기 : 상대방의 허릴 샅바를 놓고 상대의 오른팔을 잡고 오른쪽 허리를 넣어 몸을 왼쪽으로 돌려 상대를 업어서 던진다.

엉덩배지기 : 일명 궁둥배지기라고도 하며, 왼쪽 엉덩이로 상대방의 배 밑 깊숙이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돌며 들어서 넘어뜨리는 것. 이 때 오른손으로 허리 샅바를 힘껏 당겨야 한다.

옆무릎치기 : 오른손으로 상대방의 왼무릎을 옆으로 치는 것과 동시에 상체를 옆으로 밀어서 넘어뜨리는 것이다. 이 때 고개를 들지 말고 오른쪽 귀부분 머리로 힘껏 오른쪽 방향으로 밀어야 한다. 이 기술은 무릎 꺾기의 일종으로 상대편 다리의 자세가 일직선 혹은 왼다리일 때 오른손으로 상대의 왼무릎 바깥 부분을 쳐서 꺾는 기술이다. 이 때 공격자는 머리와 목을 오른쪽으로 돌리며 윗몸도 같은 방향으로 힘을 모은다.

옆채기 : 바깥 잡기에서 고리를 잡은 왼손을 놓고 왼쪽으로 돌면서 오른다리를 상대방의 다리 사이에 깊숙이 넣고 허리 샅바를 당기면서 옆으로 채 올려 넘어뜨리는 것.  이 때 왼손은 상대방의 오른 다리의 옆을 친다)

오금걸이 : 맞배지기 싸움에서 힘씨름이 되었을 때, 오른쪽 다리로써 상대의 오른쪽 오금을 안쪽으로부터 걸어 밀어젖히는 기술인데, 이 때의 팔동작은 샅바를 단단히 휘어잡은 맞배기 동작과 동일하다. 즉, 오른다리로 상대의 오른다리 오금을 걸어 젖히면서 어깨와 배로 밀어서 뒤로 넘어뜨리는 것.(이 때 왼샅바는 당기고 고개는 숙여야 한다)

오금 당기기 : 상대의 고리가 아래로 쳐져 있고 상대의 두 무릎이 굽어 있는 상태를 포착하여 순식간에 오른손으로 앞무릎을 치는 모션을 취했다가 상대의 오른쪽 다리 오금을 공격수의 두 다리 사이로 힘껏 당긴다.(이 때 오른다리에 중심을 두고 왼다리는 오른다리 뒤로 회전시켜야 한다) 이 때 자기의 몸을 최대한 낮추어야 한다.

왼배지기 : 왼쪽 허리나 엉덩이로 상대방의 오른쪽 다리와 왼쪽 다리 사이에 끼워 아랫배를 공격하여 배를 쥐고 회전시켜 넘어뜨리는 것. 이 때 왼샅바는 당겨들어야 하고, 오른손 허리 샅바는 힘껏 당겨 밀착시키고 공격자의 몸이 오른쪽으로 회전하면서 상체를 함께 뉘어야 한다.

왼안다리 걸어 제치기 : 왼쪽 샅바를 놓은 상태에서 왼손으로 상대방의 목을 감고 왼발로 오른쪽 다리를 걸어 좌우로 제친다.

9

자반 뒤지기 :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태에서 상대방이 등띠를 잡고 위에서 등을 누를 때 상대편 몸 아래 있던 선수가 뒤집어 젖히는 것.

잡채기 : 상대방을 들려고 할 때 상대는 들리지 않으려고 밑으로 중심을 둔다. 이 때 반대 방향으로 몸을 틀면서 다리와 허리 샅바를 당기면서 상대의 허리를 오른쪽 허리에 붙이는 동시에 상대의 상체를 공격자 왼쪽으로 젖혀서 넘어뜨리는 것.

11

콩꺾기 : 상대의 오른 다리가 앞으로 나와 있을 때 앞무릎에 오른손을 대어 약간 밀어붙이면서 순간적으로 두 손을 이용해서 무릎을 꺾어 당겨서 뒤로 넘어뜨리는 것. 즉, 상대의 앞무릎에 공격자의 손을 대어 약간 밀어주면서 앞무릎치기 동작을 시도한 후, 순간적으로 한 손이나 또는 고리를 잡은 손과 합세하여 상대의 오금을 끌어 당겨 채는 기술이다.

13

판막음 : ① 씨름판에서 계속적으로이긴 선수에게 대항하여 겨룰 상대가 없을 경우에 그 씨름판을 끝내는 것. ② 씨름판에서 최후의 승리를 한 선수를 말한다.

팔 잡아 돌리기 : 왼손으로 상대의 오른 팔꿈치를 잡고 당기면서 오른팔로 상대의 오른 다리의 무릎 관절 및 옆 몸통 아랫부분을 후려치면서 돌려 넘어뜨리는 것. 이 때 공격자의 왼발은 오른발 뒤로 회전시켜야 한다. 샅바가 느슨해지거나 신체의 동작이 비교적 자유로운 상태에서 상대의 자세가 왼다리 자세일 때 고리를 잡고 있던 왼손으로 상대의 오른팔의 윗 부분을 잡고 힘차게 당기면서 오른손바닥으로 상대의 오른 무릎의 바깥 부위를 치면서 회전시켜 던지는 기술이다.

14

허리꺾기 : 상대를 앞가슴 쪽으로 당겨 허리를 껴안고 일시에 힘을 모아 허리띠를 두 손으로 깊숙이 잡고 허리를 꺾어 눌러 넘어뜨리는 것. 이때 상체로 상대를 힘껏 밀면 지렛대 작용으로 상대는 허리가 꺾인다.

호미걸이 : 상대를 들어 놓는 순간, 상대의 발이 땅에 닿기 전에 자기의 발뒤꿈치로 상대의 오른 발목을 안으로 걸어 당겨 제치면서 상대방의 상체를 왼쪽으로 밀어서 넘어뜨리는 것. 이 때 공격자는 상체를 숙이고 왼 샅바를 당기면서 어깨로 밀어야 한다. (단, 바로 걸어서 기술이 성립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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