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도 Keomdo

개요
보호구를 착용한 2명의 경기자가 죽도를 가지고 서로 상대의 머리, 손목, 허리, 찌르기 등의 득점 부위를 타격하거나 찔러서 승패를 겨루는 경기이다. 검도의 중요한 목적은 냉정한 판단력과 기민한 동작으로 정신의 수양, 신체의 단련 및 기술을 숙달시키는데 있다.
 검도는 예의를 존중할 줄 알고, 신체적으로는 근육, 호흡기, 순환기, 신경계통 및 내장 등 몸 전체에 걸쳐 운동의 효과를 발휘하는 전신 운동이라 하겠다. 검도는 심심단련과 인격 수양의 도로서 남녀 노소의 구별 없이 행할 수 있는 것으로서 최근에는 수업면에서도 애호가가 늘어나고 있다.

역사
 검도는 우리 민족 문화의 고유한 전통성을 지니고 우리 민족의 역사 속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으며, 이 역사를 왜곡하면 마치 일본에서 들어온 것으로 잘못 인식하기 쉽다. 우리나라 검도의 맥은 신라시대의 화랑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삼국유사 김유신조에 [수검득술위국선] 이란 글이 그 대표적인 것으로 우리 검도사에 있어서 귀중한 기록이라 하겠다.
 해방 이후 1948년 6월 3일 대한 검사회가 조직되고, 동년 11월 20일에는 [대한 검도회]가 창립되었다. 1952년 11월 20일에 대한 체육회 가맹 단체가 되었다.

승패
개인 시합과 단체 시합이 있다. 경기시간은 5분을 기준으로 하고 연장전은 3분으로 한다.
개인시합  (1) 3판 승부를 원칙으로 하지만, 먼저 2판을 선취하면 승자가 되고 시합은 끝난다. (2) 제한 시간내에 한 쪽만이 1판을 얻었을 때는 이것을 승자로 한다. (3) 시합 시간내에 승패가 나지 않을 때는 연장전을 하고, 먼저 1판을 얻은 자를 승자로 한다. 단, 판정 및 추첨에 의해 승패를 결정할 수도 있다. (4) 판정 또는 추첨에 의하여 승부를 결정하였을 경우에는 승자에게 한 판을 준다. (5) 판정에 의한 결정은 반칙, 자세, 태도, 기능 등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판정한다.
단체시합  (1) 미리 정해진 순서에 따라 각 개인의 경기를 행하여 승패를 결정한다.(2)승자수법과 연승법이 있다. 승자수법은 승자의 수에 따라 승패를 결정하고, 연승법은 승자가 경기를 계속하여 단체의 승패를 결정하는 방법이다. 승자수가 많은 쪽을 승자로 한다. (3) 승자 수가 같은 경우는 총 판수가 많은 쪽을 이긴 것으로 한다. (4) 총 판수도 같은 경우는 양 타임에서 1명씩의 대표전에 의해서 결정한다.

연맹   
[국제 검도 연맹]  약칭 IKF. 1970년 설립. 본부는 도쿄에 있다. 우리나라는 1970년에 가맹. [대한 검도회] 1953년 대한 체육회 가맹단체. 한국 대학 검도 연맹, 전국학생 검도 연맹, 한국 사회인 검도연맹이 있다.

경기대회
[국제] 세계 검도 선수권 대회, 세계 주니어 검도 선수권 대회. [국내] 전국 경찰관 무도대회, 전국 교도관 무도대회, 전국 대한 검도 선수권 대회, 전국 중-고 학생 검도대회, 전국 단별 검도 선수권 대회, 이 충무공 탄신기념 전국 시-도 대항 검도 대회, 전국 대학 검도 연맹전, 대통령기 전국 일반 검도 선수권 대회, 8.15 경축 기념 전국 학생 검도 대회, 동서 대항 전국 고단자 대회.

용  어
 

1

:   몸통을 보호하는 보호구.

갑상:  허리 부분과 국부를 보호하는 보호구.

거리:   상대와 자기와의 거리를 말하며 다음의 세 가지로 대별된다. (1) 일족 일도의 거리  한 발 다가가면 상대를 공격할 수 있고, 한 발 물러서면 상대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거리를 말한다. (2) 근간  그대로 공격하기에는 너무 가까운 거리. 공격할 수도 없고, 한 발 물러서면 즉시 상대에게 공격을 당하는 위험한 거리를 말한다. (3) 원간  서로의 칼끝이 떨어져 있어 한 발 내딛는 것만으로는 상대를 공격할 수 없는 거리에 있는 것.

검도의 본:   검도의 본이란 검도의 기법의 모든 것을 간결하게 정리한 정수이며 기본이다. 모양은 두 사람이 하는 것으로 선도와 후도로 나누어 상단자가 선도, 하단자가 후도를 취한다. 본은 1~7 본까지 있으며, 이 본에서의 기법은 현대 검도에서 그대로 통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진검을 쓰는 자세로 본을 연습함으로써 검도의 진수를 알게 된다.

겨드랑이 자세:   자세의 일종. 중단세에서 오른발을 끌면서 몸을 우측으로 비스듬히 하고, 죽도의 현을 밑으로 하면서 우측 겨드랑이에 취하고, 칼끝을 비스듬히 뒤로 해서 자세를 취한다.

격자부 : 물타 검끝에서 죽도 전체의 3분1까지의 부분을 말한다.

격자부위 : 격자부위는 머리 부위, 손목 부위, 허리 부위, 찌름 부위가 있다.

공격 : 기력에 의한 공격, 검끝에 의한 공격, 타격에 의한 공격등이 있다.

공격기 : 상대가 타격의 동작을 취하기 전에 자신이 상대의 중심을 공격하거나, 죽도를 누르거나 해서 틈을 만들도록 하고 또는 상대의 겨눔의 틈을 발견함과 동시에 내디뎌 타격하는 기술을 말한다.

근간 : 일족일도의거리보다 가까운 거리.

기검체 일치:   타격을 할 때는 기합, 칼(죽도), 몸의 겨눔이 일치하고 조화를 이루어야만 비로소 유효한 타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주 정확하게 적중했는데도 기합 소리가 나오지 않거나, 날카롭게 머리를 적중시켰는데도 몸이 앞으로 기울거나, 깨끗한 자세와 정확한 타이밍으로 손목을 타격했으나 죽도의 등줄(칼등)로 타격하거나 한 것은 기-검-체의 일치가 결여된 것이다.

기법:   검도의 기법은 죽도를 잡는 법과 자세를 기본으로 하여 후리기와 들어가며 치기, 나올 때를 기다려 치는 기법, 물러나며 치는 기법, 죽도를 제치고 공격하는 기법, 받아치기 기법, 스쳐 올려치기 기법, 돌려 받아치기 기법, 빼어치기 기법, 연속공격의 기법, 한 속 공격 기법, 상단 기법 등이 있다.

기초 자세:  자세의 일종. 공수의 변화에 대응한 가장 좋은 자세라고 하며, 「기초자세」라고도 한다. 왼손의 새끼손가락으로 손잡이의 하부를 쥐고 왼손의 주먹은 배꼽에서 한 주먹 정도 앞이 되도록 양팔을 뻗는다. 그 경우 죽도의 선단은 상대릐 목구멍 맨 안쪽의 높이로 하고, 그대로 선을 따라 가면 정확히 상대의 양눈 사이에 이르는 각도와 거리가 되도록 자세를 취한다. 양발은 약 한 주먹 각녁으로 평행하고, 좌우의 발뒤꿈치의 선에 오른발의 발끝이 올 정도로 벌린다.

기합 : 시합이나 연습중에 의식적으로 크게 소리를 지르는 행위.

2

나올 때를 기다려 치기
:   상대가 공격을 하고자 동작을 일으키는 순간을 포착하여 상대보다 먼저 타격해서 이기는 기법이다.   상대가 머리를 타격하려고 앞으로 나오는 순간에 재빨리 먼저 상대의 머리를 타격하는 기법과 손목을 타격하는 기법이 있다.

3

다리걸기 :
상대의 발을 걸거나 얽히게 하는 것으로 시합에서는 반칙이 된다.

도장 삼례:   검도 수련자가 도장에서 준수하여야 할 세가지 예법으로는 첫째:국가에 대한 예, 둘째:사범에 대한 예, 셋째:상호간의 예, 즉 동료나 선후배 사이의 예 등이 있다.

돌려 받아치기 기법:   이 기법은 상대가 손목 또는 허리를 공격해 왔을 때만이 가능하다 죽도를 쥔 양손을 원을 그리며 감듯이 돌려서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고 즉각 되받아치는 기법이다. 이때, 자신의 죽도는 그 끝이 작은 원을 그리면서 받아친다. 여기에는 상대가 허리를 치는 것을 되받아 머리치기, 손목치는 것을 되받아 손목치기, 손목치는 것을 되받아 머리치기 등이 있다.

득점 부위:   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네 부위를 정확히 타격하여야 한다.
(1) 머리  정면, 우면, 좌면이 있다.
(2) 손목  원칙적으로는 오른쪽 손목이지만, 상대가 왼손을 앞으로 한 중단의 자세, 상단의 자세, 중단의 변형된 자세 등의 경운에는 왼쪽 손목도 유효하다.
(3) 허리  오른쪽 허리, 왼쪽 허리가 있다.
(4) 찌르기  목, 가슴 찌르기가 있다. 단, 가슴 찌르기는 상대방이 상단 자세를 취했을 심장 부위를 찌른다.

들어가며 치는 기법:   서로 죽도의 끝을 맞댄 상태에서 먼저 앞으로 나가 상대를 공격하는 기법이며, 보통 선공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것은 극히 초보적인 기법 같이 보이지만 사실을 가장 뛰어난 정공법이며 극히 어려운 기법이다. 이 기법에는 머리치기, 손목치기, 허리치기, 찌르기 등이 있다.

등줄:     4개로 쪼갠 대나무를 둥글게 짜 맞추어 손잡이 부분에는 가죽으로 덮고, 선단에는 가죽을 씌운 것으로 그 것을 고정시키는 현이 날 밑까지 늘여져 있다.

등띠 : 경기자의 등띠 규격은 길이가 70cm,폭은 5cm로 하고 색깔은 청.백두가지로 한다.(국제 규정은 심판기 및 등띠의 색깔은 홍.백으로 한다)

5
멈칫하기 : 공방의 동작 중에 순간적인 정지상태에 빠져, 대응동작이 가능하지 않게 된 상태. 상대가 이러한 상태에 있을 때를 포착하는 것이 공격기회의 하나로써 중요하다.

몸받음 : 타격에 따른 여세로 신체를 상대에게 부딪치는 것. 몸받음은 상대의 몸자세를 무너뜨리고, 타격의 좋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뿐 아니라, 자세의 안정, 기력의 양성을 도모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하다.

밀어걷기 : 이동하는 방향의 발을 먼저 움직이고, 다음에 다른 한쪽발을 보내는 발놀림의 방법으로, 전후, 좌우, 비스듬히 등 1.2보의 가까운 거리의 이동에 이용한다.

6

반칙:
  시합 중에 다음의 행위가 있는 경우는 반칙이 되며 벌칙이 과해진다. (1) 상대 또는 심판원의 인격을 무시하는 언동을 하는 것. (2) 몰리거나 또는 보기 흉한 행동을 해서 장외로 나오는 것. (3) 다리 걸기, 불법적인 밀어내기. (4) 호구가 없는 부위를 고의로 타격하는 것. (5) 상대에게 불법으로 손을 대거나 팔로 껴안는 것. (6) 손잡이를 상대의 죽도에 넣고 또 밑에서 죽도에 넣고 비비대는 것. (7) 자기의 죽도를 떨어뜨리는 것. 단 떨어뜨린 직후에 유효한 타격이 가해진 경우는 반칙이 되지 않는다. (8) 죽도의 날 밑보다 끝부분을
쥐는 것. (9) 타격할 의사가 없는 밀어대는 행위. (10) 기타 시합의 공정을 해하는 행위. (2)의 반칙을 범하면 패가 되고 (2)~(10)의 행위를 범하면 그 때마다 통고되고 2회 범하였을 때는 상대에게 1판이 주어진다. (9)의 행위를 범하면 그 때마다 주의를 받고 2회 범하면 반치 1회로 간주된다.

받아치기 기법:   공격해 오는 상대의 죽도를 자신의 죽도로 받아서 방어 한 후 즉각 연습하는 기법이다. 이 기법으로는 상대가 머리를 공격하는 것을 되받아 머리치기, 손목치기를 되받아 머리치기, 머리치기를 되받아 허리치기, 손목치기를 되받아 손목치기 등이 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받아치기와 허리치기라 하겠다. 이 기법은 시합할 때도 많이 사용되고 득점률도 높다.

발 동작:   보통 오른발을 앞으로 하고 발의 폭 절반의 간격으로 평행하게 밟는다. 양발 공히 발끝에 체중을 걸고, 좌우의 발뒤꿈치는 마루와의 사이에 수 mm 떨어진 기분으로 띄운다.
앞-뒤의 발의 벌림은 약 반보로서, 이 벌림의 너무 넓어도 너무 좁아도 공수의 진퇴가 부자유스럽다.

발 벌리기:   발 움직임의 일종, 몸을 크게 좌우로 돌려 비키어 타격할 때의 발 움직임이며,우측으로 벌릴 때는 오른발부터, 왼쪽으로 벌릴 때는 왼발부터 각각 비스듬히 앞으로 내딛고 다른 발을 기본의 발로 끌어당긴다.

빼어치기 기법:   치고 들어오는 상대를 피해서 허공을 치고 하고, 상대가 기가 죽은 때를 겨누어 즉각 치는 기법을 말하며, 다음의 6가지가 있다. (1) 머리 빼어 머리치기  상대가 머리를 치고 오는 것을 뒤로 물러서면서 상대가 허공을 친 순간에 발을 내딛고 상대의 머리를 친다. (2) 머리 빼어 허리치기  상대가 머리를 치고 들어오는 것을 우측 비스듬히 앞으로 내딛고 스치듯 지나가며 상대가 허공을 친 순간에 즉각 허리를 친다. (3) 머리 빼어 손목치기 상대가 정면을 치고 들어올 때 죽도 끝을 내려 몸을 비스듬히 뒤쪽으로 벌리고 상대가 완전히 뻗쳤을 때 한 걸음 내딛고 우측 손목을 친다. (4) 손목 빼어 머리치기  상대가 우측 손목을 치고 들어올 때 한 걸음 물러서서 상대가 허공을 치는 순간에 한걸음 내딛고 정면을 친다. (5) 손목 빼어 손목치기  상대가 우측 손목을 치고 들어올 때 왼발로 한걸음 물러서고 상대가 허공을 치는 순간에 재빨리 우측 손목을 친다. (6) 손목 빼어 우측면 치기  상대가 우측 손목을 치고 들어올 때 왼발을 앞으로 내어 휘둘러 올려 오른손을 죽도에서 떼고 왼손으로 상대의 우측면을 친다.

보통걷기 : 자연스럽게 걷는 발 놀림으로, 전후로 멀고 빠르게 이동하는 경우에 사용된다.

본국 검법:
  본국 검법은 우리나라 고유의 검법으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이 검법은 1790 년 (정조 14년) 에 이덕무, 박제가가 펴낸 종합 검술 서적인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24기 중의 하나이며 그 배경은 신라의 화랑도이다.
 본국 검법은 예도, 즉 요도를 사용하며, 양손으로 검을 다룬다. 진전격적세 에서 시우 상전세까지 모두 21수로서 그 중 치고 베는 수가 13수이고 찌르는 수가 8수이다. 이러한 자세는 원전대로 완전히 재현하기는 어렵지만 최근 체계적인 연구와 발굴로 현재는 거의 형태를 찾아 시전하고 있다. 이 검법의 기술들은 극히 다양하고 또한 현대에서도 여기에 수록된 기법들을 그대로 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검도 유단자들에게 보급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7

삼살법 :
선제공격을 해서, 상대공격을 약하게 하는 일.

상격 : 시합 또는 연습 중에 양 선수의 유효타격이 동시에 실시되는 것. 쌍방의 타격은 두 선수 모두에게 유효한 것은 아니다.

상단 기법:   어디까지나 공격의 기술이다. 크게 상대 앞에 막아 서서 머리 위로 죽도를 들어올려 자세를 취한다. 좌-우의 손이 入자형이 되고 그 밑에서 상대를 노려 본다. 이 경우 앞으로 구부리거나 뒤로 젖히게 되면 재빠른 동작을 할 수 없으므로 당당한 자세로 상대의 순간적인 틈을 공격한다. 이 기술은 상단에서 머리치기, 상단에서 손목치기, 상단에서 허리치기 등이 있다.

상단 자세:   자세의 일종. 죽도를 머리 위로 크게 휘둘러 올린 자세로서 구체적으로는 양손과 한 손의 자세가 조합된다.  양손 상단에는 우측 양손(오른발이 앞), 좌측 양손(왼발이 앞)이 있고, 한 손 상단에는 우측 한손(오른발이 앞), 좌측 한손(왼발이 앞)이 있다.

수 : 지도자의 기르침에 충실히 따르고 기본을 몸에 익히는 일.

스쳐 올려치는 기법:   비껴 올려 치기라고도 한다. 상대가 공격해 오는 죽도를 자신의 죽도로 바로 막지 않고 스쳐 올려서 방향이 어긋나도록 하고, 그 틈을 이용해서 공격하는 기술이다. 이 기법에는 머리를 공격해 오는 상대의 죽도를 비끼게 하고 스쳐 올려서 머리를 치는 기법, 머리를 공격해 오는 상대의 허리를 치는 기법, 머리를 비끼게 하고 손목을 치는 기법, 손목을 공격해 오는 상대의 죽도를 스쳐 올려 머리를 치는 기법, 손목을 치려는 상대의 죽도를 스쳐 올려 손목을 치는 기법 등이 있다.
 이 기법들은 전부 고도의 기법으로서, 적어도 3단 이상이라야만 가능하다. 초보자들이나 청소년들에게는 바람직한 기법이 되지 못한다. 이유는 상대의 공격을 기다려 몸을 좌우로 틀어 공격하는 것이므로 몸이 유연하고 스피드가 잇는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하지 못하다.

시합장:   넓이는 구획선을 포함하여 가로, 세로 공히 9~11m 로서, 바깥 쪽에 1.5m 이상의 여지(공터)를 갖는 외각선을 설치한다. 각 선은 폭 5~10 cm 의 백선(흰선)으로 한다.

심판원:   주심 1명, 부심 2명으로 구성한다. 주심은 시합 전반의 운영을 담당하는 동시에 유효 타격의 표시,  판정 및 승패의 선언을 한다. 부심은 유효 타격의 표시에 대해서 주심과 동등한 권한을 가지고 행한다.

8

연속 공격의 기법:
  연속 기법은 실제로 공격을 할 때 머리, 손목, 허리, 찌르기 등으로 공격 부위를 일차 공격한 다음 그 기법이 실패하였을 때 재차 또는 삼차의 공격을 가해서 득점을 올리는 기법을 말한다.  손목 친 후 머리치기, 손목 친 후 허리치기, 찌르고 머리치기, 머리 친 후 돌려 머리치기 등의 2단 연속 공격과 그 이상 3단 연속 공격 등 상황 변화에 따라 적어도 십여 가지의 기법이 있다.

원간:    상대와 자기와의 거리를 말하며 다음의 세 가지로 대별된다. (1) 일족 일도의 거리  한 발 다가가면 상대를 공격할 수 있고, 한 발 물러서면 상대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거리를 말한다. (2) 근간  그대로 공격하기에는 너무 가까운 거리. 공격할 수도 없고, 한 발 물러서면 즉시 상대에게 공격을 당하는 위험한 거리를 말한다. (3) 원간  서로의 칼끝이 떨어져 있어 한 발 내딛는 것만으로는 상대를 공격할 수 없는 거리에 있는 것.

유효 타격:   유효한 타격은 죽도의 칼끝에서 3분의 1에 해당하는 부분이고 또 유효 찌르기는 칼끝으로서 각각 다음의 4개의 부위를 정확하게 타격하여야 한다. (1) 머리, (2) 손목, (3) 허리, (4)   , 참조 -> 득점 부위

이삼단의 기법:   상대의 1개소를 공격해서 틈이 생기거나 기가 꺾인 순간에 즉각 다른 부위를 공격하는 기법을 말한다. 최초의 기술은 다음의 공격 챈스를 만들기 위한 기술이 아니고 처음부터 완벽한 공격을 해서 그것을 방어한 후에 또 한번 공격을 걸고 또 방어를 하면 다시 날카롭게 공격을 건다.

일족 이도의 거리:    상대와 자기와의 거리를 말하며 다음의 세 가지로 대별된다. (1) 일족 일도의 거리  한 발 다가가면 상대를 공격할 수 있고, 한 발 물러서면 상대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거리를 말한다. (2) 근간  그대로 공격하기에는 너무 가까운 거리. 공격할 수도 없고, 한 발 물러서면 즉시 상대에게 공격을 당하는 위험한 거리를 말한다. (3) 원간  서로의 칼끝이 떨어져 있어 한 발 내딛는 것만으로는 상대를 공격할 수 없는 거리에 있는 것.

9

자세:
  상대의 공격에 대해서 가장 유효하게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동시에 언제나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자세를 말한다. 자세에는 자연체, 중단세, 겨드랑이 자세 등이 있다.

자연체:   가장 안정된 자세.  발을 약간만 전후, 좌우로 벌리고 느긋하게 상체의 중심을 얹는다. 상체는 앞으로 기울이지도 않고, 뒤로 젖히지도 않으며, 침착하게 하복부에 힘을 주고, 양손은 자연스럽게 내린다.

정면 후리기:   중단세를 취하여 몸은 움직이지 않고 양손으로 죽도를 자신의 정면 한 가운데 머리 위로 올린다. 그 다음 오른발을 30~40 cm 정도 앞으로 내는 동시에 죽도를 크게 후려쳐 자신의 무릎 높이 정도까지 내린다. 이때 죽도의 끝이 가능한 한 큰 원을 그리도록 한다. 이 동작은 호흡을 고르게 하고 부드럽게 천천히 해야 한다.

제도의 자세 : 팔을 펴고, 진검, 목검 또는 죽도를 왼손에 잡고, 입례를 할 때의 자세.

존심:   타격한 후 즉시 정상적인 자세로 되돌아 와서 다음에 일어나는 어떠한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태세를 갖추는 것.

좌우 후리기:   중단세에서 정면 후리기와 같은 요령으로 죽도를 들어 넘겼다가 각도를 이루며 오른쪽을 타격한다. 이 동작은 왼쪽도 똑같다. 이것은 상대방의 좌-우 머리나 허리 등을 치는 기초 연습으로써 이 훈련을 통해 양 팔목과 손목의 일치된 균형을 체험하게 한다.
좌-우 후리기를 할 때 특히 주의할 점은 죽도가 좌우로 약 40 각도를 이루게 하여야 한다. 이때 몸 특히 상반신이 따라서 틀어지지 않도록 하고 정면 후리기 때와 같이 몸은 정면을 향하여 곧바로 세우고 팔만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죽도:   4개로 쪼갠 대나무를 둥글게 짜 맞추어 손잡이 부분에는 가죽으로 덮고, 죽도 전체 길이의 3분1을 넘지 않아야 한다. 선단에는 가죽을 씌운 것으로 그 것을 고정시키는 현이 날 밑까지 늘여져 있다. 이 현은 또 칼등을 표시하는 것으로서 현이 있는 쪽으로 타격해도 정확한 타격으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죽도의 길이 및 무게는 다음 표와 같다.

 죽도의 규격

 구분

성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및 일반

길이

공통

114cm이내

117cm이내

120cm이내

무게

425g이상

470g이상

500g 이상

400g이상

410g이상

420g이상


죽도를 제치고 공격하는 방법 :  상대방이 안정된 자세로 빈틈이 없을 때는 상대의 죽도를 위에서 아래로 치거나 좌우로 젖혀서 틈을 만들어서 공격을 해야 한다. 이 기법으로는 죽도를 제치고 머리치기, 죽도를 제치고 손목치기, 주도를 제치고 허리치기, 죽도를 제치고 찌르기 등이 있다.

죽도 잡는 법 : 일반적으로 죽도는 두 손으로 잡는다. 먼저 오른손으로 죽도의 코등이 바로 밑을 잡고 왼손은 죽도의 손잡이 끝부분을 잡는다. 이때 손의 모양은 빨래를 짜듯이 손목을 유연하게 하여 안쪽으로 비틀어 잡는다. 그리고 절대로 양손과 어깨에 힘을 주어서는 안된다. 양손으로 손잡이를 잡을 때, 양손 모두 새끼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에 힘을 주어 손가락을 둥글게 해서 잡고, 중지는 둥글게 하여 받쳐 주는 것 같이 하고 모지도 비슷하게 하며, 타격을 가하는 순간에 힘을 주도록 한다.

중단세 : 자세의 일종. 공수의 변화에 대응한 가장 좋은 자세라고 하며, 「기초자세」라고도 한다. 왼손의 새끼손가락으로 손잡이의 하부를 쥐고 왼손의 주먹은 배꼽에서 한 주먹 정도 앞이 되도록 양팔을 뻗는다. 그 경우 죽도의 선단은 상대릐 목구멍 맨 안쪽의 높이로 하고, 그대로 선을 따라 가면 정확히 상대의 양눈 사이에 이르는 각도와 거리가 되도록 자세를 취한다. 양발은 약 한 주먹 각녁으로 평행하고, 좌우의 발뒤꿈치의 선에 오른발의 발끝이 올 정도로 벌린다.

지심 : 마음이 어느 한곳에 사로 잡혀 다른 곳에 주의가 미치지 않는 일.

11

코등이
:  4개로 쪼갠 대나무를 둥글게 짜 맞추어 손잡이 부분에는 가죽으로 덮고, 선단에는 가죽을 씌운 것으로 그 것을 고정시키는 현이 날 밑까지 늘여져 있다

코등이 싸움 : 양 선수가 몸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죽도를 세우고 서로 칼을 쥔 칼자루와 코등이를 누르면서 상대를 제압해서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보는 싸움을 말한다.

13

팔상의 자세
: 자세의 일종. 중단의 자세에서 왼발을 내디디면서 몸을 우측으로 비스듬히 하고, 우측 주멱은 입 높이에서 우측 어깨로 끌어당겨 죽도를 다소 뒤로 쓰러뜨린 자세를 말한다.

14

하단의 자세
: 자세의 일종. 공격 전문의 상단의 자세에 비하면 하단의 자세는 수비 위주의 자세이다. 중단의 자세에서 천천히 칼끝을 상대의 허리 부근으로 내린다. 이것은 상대가 나오지 못하도록 발밑을 위협하면서 자신을 지키고 상대에게 틈이 생기면 곧바로 공격 자세로 옮기는 자세이다.

한 손 기법 : 검도에서 한 손이란 주로 왼손을 뜻한다. 한 손으로 타격하는 기법으로서 물러서는 상대에게 유효하다. 한 손으로 행하기 때문에 몸은 균형을 잃기 쉽고 앞으로 고꾸라지기 쉽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타격 하였을 때는 반드시 한 쪽 손을 허리에 대도록 한다.

한판 : 충실한 기세로 상대의 타격 부위를 정확히 타격하고 2명 이상의 심판원이 유효하다고 인정한 경우에 얻어진다. 역시 1명이 유효타격으로 인정하고 다른 2명이 기권하였을 때는 한판으로 한다.

합의 : 심판원이 시합자의 반칙을 발견했을 때, 또는 의의를 제기할 때 서로 상담하는 것.

허실 : 마음의 겨눔과 몸의 겨눔에 틈이 생긴 상태를 허라 하고, 그 반대를 실이라 한다.

호 : 날과 등 사이에 조금 불룩한 부분.

호구
: 호구는 ① 얼굴을 보호하는 호면, 몸통을 보호하는 갑, 허리 부분과 국부를 보호하는 갑상, 손을 보호하는 호완이 있다. ② 호구의 착용법은 먼저 도복을 입은 다음 갑상을 허리에 두르고, 갑을 가슴에 부착시키고, 머리에 호면을 쓰고 끝으로 손에 두꺼운 장갑과 같은 호완을 낀다. ③ 호구를 착용한 모습에서 본 타격부위 : 9개의 때리고 찌르는 곳이 있다. 그러나 보통은 정면 머리, 우측 옆머리, 목찌르기, 오른쪽 손목, 오른쪽 허리 등 5개소나 대표적인 득점 부위이며 또 그 중에서도 정면 머리, 오른쪽 손목, 오른쪽 허리 등 3개소가 가장 중요하고 일반적인 득점 부위이다. 참고로 검도시합의 통계를 보면 10의 타격 중 5가 머리, 3이 손목, 2가 허리쯤 된다.

후리기 : 후리기는 준비 운동을 겸한 기본적인 점검이며 타격의 유연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한 예비 운동이 된다. 죽도로 타격 할 때는 반드시 기합이 들어가야 하고, 절대로 어깨나 양팔에 힘을 주어서는 안된다. 참조 - 정면 후리기, 좌우 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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