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멕시코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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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 5.31 ~ 6.21

텔레비전의 보급으로 월드컵은 명실상부한 지구촌의 축제가 되었다. 특히 세 번 월드컵을 제패한 나라에게 줄 리메 컵을 영구히 소장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므로 어느 때보다 그 결과가 주목된 대회였다.
  중북미 지역 예선에서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로는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2차전이 끝나자 관중들도 합세한 난투극으로 확산돼 수십 명이 죽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그리고 3차전은 멕시코에서 벌어졌는데, 엘살바도르가 3대2로 이겨 월드컵 본선에 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이 두 나라의 관계는 한국과 일본 같은 관계였고, 경기가 끝나자 시합은 5일간의 국가간 전쟁으로 이어졌다.
  또한 이 대회부터 TV 중계가 시작됐으며 '대회 3회 우승국이 우승컵을 영원히 수유한다'는 규정이 생겨 초미의 관심을 끌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도 각각 두 번씩 우승한 브라질과 이탈리아가 맞붙었는데, 공격과 수비에 뛰어난 두 나라의 팽팽한 대결에 세계의 눈이 집중되었다. 그러나 브라질에는 완숙의 경지에 오른 펠레가 있었다. 4대1로 이긴 브라질은 줄리메컵을 영원히 소유하는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대회 결승 전적

결승

브라질 4 : 1 이탈리아

(전 1-1, 후 3-0)

3·4위전

서독 1 : 0 우루과이

 

준결승(4강)

이탈리아 4 : 3 서독

(전 1-0, 후 0-1, 연 3-2)

브라질 3 : 1 우루과이

(전 1-1, 후 2-0)

준준결승(8강)

브라질 4 : 2 페루

 

우루과이 1 : 0 소련

 

서독 3 : 2 잉글랜드

 

이탈리아 4 : 1 멕시코

 

줄 리메 컵을 들고 기뻐하는 브라질의 알베르토 주장, 브라질은 사상 첫 3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해서 줄 리메 컵을 영구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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