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뮌 헨올림픽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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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1972.8.26 ~ 9.11

  1936년 베를린 대회 이후 2번째로 올림픽이 독일에서 열렸다.
뮌헨은 바이에른 주의 고도(古都)로 역사, 박물관, 교육, 스포츠 센터의 도시였다. 현대 건축 공학의 첨단을 상징하는 플라스틱 지붕이 덮힌 스타디움, 텔레비젼 센터, 프레스 센터, 사무국의 대형 건물, 남녀 선수 및 임원들의 숙소가 거대하게 자리잡은 올림픽촌에는, 선수들의 연습장, 대형 올림픽 중계닽, 그리고 거대한 인공 호수 등 올림픽 공원이 가꾸어졌다.

바이에른의 고포(古砲)가 3발의 예포를 터뜨리자 비둘기가 날고 각 대륙의 선수들의 호위 속에 성화가 점화 됐다. 사상 최초로 여자 선수가 선서했다. 심판도 선서 했다. 1백 22개국 8천 명의 선수가 21개 종목 1백 95개의 경기를 벌였다.

 경기가 중반으로 넘어갈 때 올림픽 사상 최대의 비극이 터져 뮌헨 대회장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다. 9월 5일 새벽 <검은 9월단>으로 알려진 아랍 게릴라 일당이 이스라엘 선수 숙소에 잠입, 2명의 선수를 사살하고 9명의 선수를 인질로 잡아 이스라엘에 억규된 아랍 게릴라를 즉시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숨막히는 인질극은 그날 저녁 이스라엘 인질 9명과 아랍 테러단들이 모두 사망한 참극으로 막을 내렸다.

 이튿날 불꽃 뒤는 젊음의 경연장이 눈물의 장례식으로 변했고, 이스라엘 선수들은 죽은 동료의 시체를 안고 귀국했다. 사상 처음으로 오륜기가 반기로 게양됐다.

 장례식이 끝난 뒤 브런디지 IOC위원장은 연단에 올라 「올림픽은 계속된다」고 선언, 슬픔 속에서도 선수·관중 사이에 일제히 환호성이 터졌다. 피로 물들어 중단 고비에 선 올림픽이 다시 계속됐다.
 뮌헨 경기에서는 미국의 수퍼 영웅 수영의 마크 슈핏츠가 금메달 7개로 단일 경기 사상 최다 메달리스트가 됐다.

 <뮌헨의 꽃>으로 귀여움을 독차지한 소련의 체조 선수 올가 코버트 양이 인기를 끌었고, 남자 100미터, 200미터를 석권한 소련의 보르조프 선수, 여자 100미터, 200미터를 제패한 동독의 스태쳐 선수가 화제를 모았다. 중·장거리에서는「현대판 나는 핀란드인」으로 별명이 붙은 라세 비렌 선수가 5,000미터(올림픽 신기록)와 10,000미터(세계 신기록)의 2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서독 관중들이 동·서독 시합에서 서독을 응원하면서도 동독이 잘 하면 아낌없이 격려했고, 동독이 다른 나라와 경기할 때도 동독을 열렬히 응원했다. 처음 올림픽에 참가한 북한과는 너무 대조적이었다. 한국의 선수, 임원들도 북한과 한자리에 앉아 북한을 응원, 외국 기자들의 카메라 세계를 받기도 했다.

 ◆ 국가별 메달 집계

국가명

합계

소련

50

27

21

98

미국

33

31

30

94

동독

21

22

24

67

일본

13

8

8

29

서독

12

11

16

39

호주

8

8

2

18

폴란드

7

5

9

21

헝가리

6

13

16

35

불가리아

6

10

5

21

이탈리아

5

3

10

18

스웨덴

4

6

6

16

영국

4

5

9

18

핀란드

4

1

4

9

루마니아

3

6

7

16

쿠바

3

1

5

9

네덜란드

3

1

1

5

프랑스

2

4

7

13

체코슬로바키아

2

4

2

8

케냐

2

3

4

9

유고슬라비아

2

1

2

5

노르웨이

2

1

1

4

북한

1

1

3

5

뉴질랜드

1

1

2

4

우간다

1

1

0

2

덴마크

1

0

0

1

한국

0

1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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