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헬싱키올림픽 개요

> 사진 전시관 > 수상자명단 > 한국대표 명단

 

포스터1952. 7. 19. ~ 8. 3

1912년 제정 러시아가 올림픽에 참가한 이래 공산권으로 바뀐 소련의 2백 95명의 대선수단을 최초로 출전시켰고, 독일과 일본이 다시 대회에 초청을 받고 참가하는 등 사상 제일 많은 69개국 남자 4천 4백 7명, 여자 5백 18명의 선수가 15회 헬싱키 대회에 모였다.

  핀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육상 영웅 파보 누르미가 왕년의 그 늠름한 모습으로 성화를 높이 쳐들고 들어왔다. 함성과 갈채 속에서 누르미는 운동장을 돌아 63세의 한네스 콜레마이넨 옹에게 성화를 인계했다. 초기 올림픽 육상의 영웅인 콜레마이넨 옹은 가파른 계단을 가볍게 뛰어 올라 성화대에 점화했다. 인간 기관차 자토펙의 초인적인 경기, 100미터에 0.001의 차로 승패가 엇갈리는 극한의 경쟁, 공중에서 육체의 예술을 표현한 다이빙의 천재 소녀 팻 멕코믹 선수, 육상 여자 부문에서 탱크처럼 힘으로 밀어 붙히는 소련 여자 팀 등 헬싱키 올림픽에서 미·소의 메달 경쟁이 시작됐다. 자본주의 놀음이라 하여 오랬 동안 올림픽을 외면해 온 소련을 그 동안 엄청난 경비, 시설 투자로 국가가 생산하는 아마튜어 선수들을 대량으로 생산, 첫 회부터 미국과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올림픽에서 정치적 프로파간다 효과를 거두자는 속셈이었다. 메달 획득수에서는 미국과 많은 차이가 있었으나, 소련은 단번에 2위로 부상했다. 「평화와 전세계 인들의 우호 증진을 위한 싸움에서 스포츠는 일종의 무기」라고 말한 소련 올림픽 조직 위원회 사무국장 소브레프의 표현대로 이제 공산권의 스포츠가 정치의 날개를 펴기 시작했다.

국가별 메달 집계

국가명

합계

미국

40

19

17

76

소련

22

30

19

71

헝가리

16

10

16

42

스웨덴

12

12

10

34

이탈리아

8

9

4

21

체코슬로바키아

7

3

3

13

프랑스

6

6

6

18

핀란드

6

3

13

22

오스트레일리아

6

2

3

11

노르웨이

3

2

0

5

스위스

2

6

6

14

남아프리카

2

4

4

10

자메이카

2

3

0

5

벨기에

2

2

0

4

덴마크

2

1

2

5

터키

2

0

1

3

일본

1

6

2

9

영국

1

2

8

11

아르헨티나

1

2

2

5

폴란드

1

2

1

4

유고슬라비아

1

2

0

3

캐나다

1

2

0

3

루마니아

1

1

2

4

뉴질랜드

1

0

2

3

브라질

1

0

2

3

인도

1

0

1

2

룩셈부르크

1

0

0

1

한국

0

0

2

2

 

bar_s_1.gif

HOME | 환영사 | 방명록 | 체육도서관
Copyright(c)1999 -2009 SPOSEUM Co.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