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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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1932. 7. 30 ~ 8. 14

  유럽 대륙을 떠난 두 번째 올림픽 경기가 다시 신대륙 미국에서 열렸다. 경제 대공항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돈 많은 나라답게 미국은 준비나 운영면에서 철저했고, 올림픽의 각종 새로운 기록들을 세웠다.

  10만 5천 명을 수용하는 메모리얼 콜리시엄 스타디움, 본격적인 선수촌, 옥외 수영장, 실내 경기를 위한 체육관 등이 건설됐고, 과학과 기술적인 운영으로 어느 대회보다 진행과 기록이 뛰어났다. 유럽에서는 교통이 불편해 참가율이 떨어져 37개국 1천 3백 31명의 선수만 참가했다. 이 중 4억의 중국을 대표한 1명의 선수, 하이티에서도 1명의 대표 선수가 참가 이채를 띠었다.

  올림픽 대회 사상 최초로 1백 50만 명의 관중이 모였다. 대회 진행이나 기록을 쉽게 보기 위해 커다란 기록판을 운동장 높은 곳에 세웠다. 통신 기술의 혁신으로 대회 기간 중 모든 정보가 프레스센터를 통해 바로 전세계로 알려져 올림픽 보도에 신기원을 세웠다. 운동장엔 붉은 트랙을 깔고 잔디를 심어 트랙과 필드 경기의 기록 향상에 도움을 주었으며, 대회 기간을 16일로 정해 지금까지 계승되고 있다.

  시설이 개선되고 선수들의 기량이 발전하여 전 종목에서 많은 기록이 수립됐다. 특히 여자 육상의 천재 미국의 밀레드 디드릭슨 양의 출현, 폴란드의 스텔라 웰슈의 기록 등은 여자 육상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체구가 작은 일본 선수들이 수영과 3단도, 주폭도 등에서 활약, 동양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흑인 육상 시대의 문이 열렸고, 선수들 수준이 높아 0.003의 차로 승패가 갈리는 시대에 돌입했다. 우리 나라는 사상 최초로 김 은배, 권 태하(마라톤), 황 을수(권투)선수가 일장기를 달고 출전 마라톤에서 김 은재 선수가 6위, 권 태하 선수가 9위를 차지해 한국 마라톤의 가능성을 심어주었다.

국가별 메달 집계

국가명

합계

미국

44(3)

36(4)

30

110(9)

이탈리아

12

12

12

36

프랑스

11(1)

5

4

20(1)

스웨덴

10(1)

5

9

24(1)

일본

7

7

4

18

헝가리

6

5(1)

5

16(1)

독일

5(1)

12

7(2)

24(3)

핀란드

5

8

12

25

영국

5(1)

7

5

17(1)

오스트레일리아

3

1

1

5

폴란드

3(1)

2(1)

4

9(2)

아르헨티나

3

1

0

4

캐나다

2

5

9(1)

16(1)

네덜란드

2

5

1(1)

6(1)

남아프리카

2

0

3

5

에이레

2

0

0

2

체코슬로바키아

1

3(1)

2(1)

6(2)

오스트리아

1

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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