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런던 올림픽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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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 8. 27 ~ 10. 31

대회 1년 앞두고 이탈리아가 반납하는 바람에 감자기 올림픽을 떠맡은 영국은 조직적이고 열성적으로 준비했다. 10만을 수용하는 대스타디움을 건설했고, 그 안에 체조, 레슬링, 수영장 등을 갖추었고 트랙 밖에는 시멘트로 포장한 사이클 경기장까지 만들었다.

  각 국제 경기 단체의 협조로 올림픽의 모든 규정과 규칙들이 제정됐다.

  21개 종목 110개의 경기가 채택됐고, 사상 최초로 겨울 스포츠인 피겨 스케이팅이 정식 종목으로 도입됐다. 22개국 2천 62명(여자 36)의 선수가 참가한 개회식에서는 처음으로 참가국 국기를 앞세우고 입장했다. 지난 대회까지 각국 스포츠 클럽이나 대학 체육부 선수들로 구성됐던 선수들이 이 대회부터 국가를 대표로 유니폼(미국만 제외)까지 입고 나왔다.

  사상 처음으로 흙과 재를 섞은 시더 트랙을 만들어 13개의 올림픽 신기록, 4개의 타이 기록과 7개의 세계 신기록, 2개의 타이 기록이 수립됐다.

  미국의 퍼레스트 스미손(110미터 허들) 선수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경기 중 왼손에 성경을 들고 뛰어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고, 미국의 플래나간은 투해머에서 3연승을 기록했다. 수영장에서는 6개의 올림픽 신기록과 4개의 세계 신기록을 수립, 올림픽 수영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그러나 런던 대회의 화제는 단연 이탈리아의 도란도 피에트리 마라톤 사건이었다. 도란도의 극적인 마라톤 실격 사건은 초기 올림픽사의 최대 걸작이었다.

  런던 올림픽은 또 미국과 영국의 감정 대립으로 많은 논란을 뿌리기도 했다. 스타디움에 게양된 참가 국기 가운데 미국, 스웨덴, 핀란드의 구기만이 빠져 항의 소동이 있었고, 주최국 영국은 국기를 구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변명했지만, 미국은 영국이 식민지였던 미국을 무시한 의도적인 조치라고 비난했다.

  크고 작은 경기에서 심판 판정을 둘러싸고 격전을 벌였던 양국 선수들의 감정은 육상 400미터 결승에서 폭발, 미국 선수 3명과 영국 선수 1명이 뛴 결승에서 우승한 미국 선수 3명이 모두 주자 방해로 실격을 당해 재경기에 들어갖 미국은 이에 불복 경기를 포기했고, 영국 선수 단독으로 경기를 치렀다. 두 나라의 감정이 이렇게 격화하자 미국 펜실베니아 출신 주교 한 사람이 미국 선수들을 교회에 모아 놓고, 「올림픽 경기에 중요한 것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것이다. 인생의 본질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훌륭하게 투쟁하는 것이다」라고 설교, 그 내용을 전해 들은 쿠베르탱 IOC위원장이 주교의 말을 인용 올림픽 표어로 채택했다.

국가별 메달 집계

국가명

합계

영         국

56

44

31

131

미         국

22

11

12

45

스   웨   덴

8

6

10

24

프   랑   스

5

5

6

16

독         일

3

5

2

10

헝   가   리

3

4

1

8

캐   나   다

3

3

7

13

노 르 웨 이

2

3

3

8

이 탈 리 아

2

3

0

5

벨   기   에

1

4

1

6

호         주

1

2

2

5

러   시   아

1

2

0

3

핀   란  드

1

1

2

4

남아프리카

1

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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