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박물관

제10회 서울 아시안 게임 개요 top04.gif    사진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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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9.20~10.5  (27개국 참가)

서울은 세계로, 세계는 서울로
아시아 제왕 굳힌 중공의 2연패
서울은 세계로, 세계는 서울로.
27개국 5천여 명의 선수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힘과 기량을 과시하는 30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9월 20일 서울 잠실 스타디움에서 그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27개국 5천여 명의 선수단은 16일 동안 25개종목에서 자신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 기간 중에는 사마란치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위원장 등 국제 스포츠 지도자 700여 명이 참가해 국제적인 관심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아시아올림픽 평의회(OCA), IOC 집행위원회 등 60여 개의 크고 작은 국제 스포츠회의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열전은 중공, 한국, 일본의 트로이카 각축전으로 이어진다. 금메달 65개 획득, 참가사상 최초의 대회 2위를 목표로 나선 한국은 주최국이라는 이점을 최대로 살려 태권도를 대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케 했고, 양궁은 종목별 시상제를 도입하여 4개의 금메달을 12개로 늘렸다. 예상대로 중공은 육상과 수영, 체조, 사격에서 단연 뛰어난 실력을 발휘, 일찌감치 금메달 레이스에서 앞서 갔다. 한편 25개 전 종목에 출전, 70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삼았던 일본은 11개 종목에서만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한국은 농구, 배구, 조정 3종목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금메달을 손에 쥐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특히 투기 종목인 유도, 복싱, 레슬링과 양궁 등에서 거의 전 종목 우승을 연출하는 기량을 과시해 국민들을 열광시켰다. 비인기 종목인 하키와 체조, 역대 강호 중공을 극적으로 물리친 탁구 경기의 선전은 기대치 않은 결과였기에 더욱 값진 것이었다.

10월 5일 폐막식 전까지 열전을 벌인 결과, 한국은 93개의 금메달 획득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58개의 금을 획득한 일본을 물리치고 9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중공과 간발의 차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다. 한국의 유남규 선수는 개인남자단식에서 손에 땀을 쥐게하는 대 역전드라마를 펼쳐 우승한 공로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10만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된 폐막식. 비가 오는 가운데 한국의 전통무용인 장고춤과 기원무 등이 어우러졌고 '아리랑' 가락에 맞춰 4년 후 북경대회를 기약하면서 대회는 아쉬운 이별을 고하고 있었다.

pin01d.gif 국가별 메달 집계

순위

국가명

합계

1

중국

94

82

46

222

2

한국

93

55

76

224

3

일본

58

76

77

211

4

이란

6

6

10

22

5

인도

5

8

23

36

6

필리핀

4

5

9

18

7

태국

3

10

13

26

8

파키스탄

2

4

3

9

9

인도네시아

1

5

14

20

10

홍콩

1

1

3

5

11

카타르

1

0

3

4

12

레바논

1

0

1

2

13

바레인

1

0

1

2

14

말레이시아

0

5

5

10

15

이라크

0

5

2

7

16

요르단

0

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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