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박물관 

제7회 테헤란 아시안 게임 개요 top04.gif  사진전시관

메인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13회

1974. 9. 1~16. (25개국참가)

1974년 9월1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 아리아머 스포츠센터 메인 스 타디움. 제7회 아시안 게임이 중공과 북한 등 공산국들이 최초로 참가한 가운데 아시아 25개국 3천 10명의 선수들의 운집한 가 운데 성대하게 팡파레를 울렸다.

그러나 대회는 시작부터 정치적 색체가 드러나 순조롭지만은 않았다. 자유중국이 중공의 등장으로 아시아 경기연맹(AGF)에서 축 출되어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고, 이스라엘 도 아랍국가들의 반발로 난처한 입장에 빠진 상태에서 간신히 대 회 출전권만을 얻었다.

이러한 우여곡절을 뒤로하고 2일부터 역도, 수영 등 9개종목을 스 타트로 15일간의 열전이 진행됐다. 대회 7연패에 도전하는 일본 은 수영에서 역시 강세를 보여 30개의 금메달 중 22개의 금메달 을 독식했다. 특히 수영에서 일본의 니시카와는 여자 자유형 100 미터, 200미터와 개인혼영 200미터, 400미터 계영에서 1위를 차지 해 이 대회 최고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역도와 레슬링에서는 주최국인 이란이 강세를 보였으며 35개의 금이 걸린 육상에서는 예상밖으로 일본이 부진한 반면 중공이 새로운 강자로 떠올라 이 변을 낳았다.

한편 북한은 사격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 한동규가 6관왕을 차지해 이 대회 최다금메달 수상자가 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체조 와 탁구에서는 중공이 대부분의 메달을 독식해 새로운 강자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전부터 말썽을 일으켰던 정치적 문제는 결국 경기가 진행되 는 동안에도 발생, 아랍과 중공, 파키스탄, 북한이 각각 이스라 엘과 경기를 거부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15일간의 열전 결과 일본은 금메달 75개를 획득해 7연패의 영광 을 안았으며 주최국 이란이 종합2위를 차지해 개최국으로서의 체 면을 살렸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새로운 스포츠 강국으로 떠오 른 중공의 강세가 이 대회의 가장 큰 화제꺼리였다. 육상을 비롯 한 다이빙,탁구,체조,사격, 배드민턴에서 30여개의 금메달을 따 낸 중공의 가능성은 대회 7연패를 달성한 일본에게 불안감을 주 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한편 대회 처음으로 대결을 벌인 남과 북은 대회종합순위에서 한국이 4위, 북한이 5위를 각각 차지했으 며 아랍국들로부터 차디찬 냉대를 받으면서도 경기에 임한 이스 라엘은 금메달 7개를 차지해 종합 6위 입상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pin01d.gif 국가별 메달 집계

순위

국가명

합계

1

일본

75

49

51

175

2

이란

36

29

17

82

3

중국

33

45

28

106

4

한국

16

26

15

57

5

북한

15

14

17

46

6

이스라엘

7

4

8

19

7

인도

4

12

12

28

8

타이

4

2

8

14

9

인도네시아

3

4

4

11

10

몽고

2

4

8

14

11

파키스탄

2

0

9

11

12

스리랑카

2

0

0

2

13

싱가포르

1

3

7

11

14

버마

1

2

3

6

15

이란

1

0

5

6

16

필리핀

0

2

12

14

17

말레이시아

0

1

3

4

18

쿠웨이트

0

1

0

1

19

아프카니스탄

0

0

1

1

 

bar_s_1.gif

HOME | 환영사 | 방명록 | 체육도서관
Copyright(c)1999 -2009 SPOSEUM Co.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