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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방콕 아시안 게임 개요top04.gif 사진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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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12. 9~20. (19개국 참가)

970년 제6회 아시안게임을 개최키로 했던 한국은 여러 가지 복잡한 국내사정으로 결국 개최권을 반납해야만 했다. 이런 사정을 감안 , 제6회 대회는 10개국의 보조를 받아 제5회 대회를 개최한 바 있었던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또 다시 열리게 됐다.

1970년 12월 9일 하오 4시. 태국어의 알파벳 순서에 따라 1백31명을 파견한 한국 선수단입장을 시작으로 제6회 대회의 막을 올렸다.

19개국 2천 5백여명의 선수들은 13개 종목에 걸린 134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흘간 치열한 메달 다툼을 시작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일본의 6연패를 점쳤고 2위를 놓고 한국과 태국이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대로 일본은 가장 많은 금메달이 걸린 육상과 수영에서 35개의 금을 독식했고 한국은 수영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는데 만족해야 했다.

한편 남자 자유형 400미터와 1천 5백미터에서 우승한 한국의 조오련은 수영 2관왕을 차지함으로써 아시아의 물개라는 칭호를 얻는 영광을 안았다. 그런가 하면 한국은 복싱에서 금메달 6개와 은 1개, 동 2개를 얻어 복싱 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다른 격투기 종목인 레슬링 종목에서 단연 돋보인 나라는 이란. 10개의 금메달중 6개를 가져갔고 은 2개, 동 1개를 더 추가해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배드민턴에서는 2명의 2관왕이 탄생했는데 말레이시아의 구날란(남단식과 복식)과 분비 (남복식과 혼합복식) 선수가 바로 그들. 일본은 이 종목에서도 3개의 금메달을 차지했고 인도네시아가 나머지 1개를 가져갔다.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요트종목에서는 일본이 5개의 금메달 가운데 3개를 차지했고 배구 경기에서도 남녀 모두 한국을 따돌리고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지난 대회에서 난투극을 벌였던 농구에서는 한국팀이 이스라엘을 큰 점수차로 대파하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축구는 결승에서 버마와 한국이 맞붙어 끝내 승자를 가리지 못하고 공동우승, 한국선수단에 금메달 하나를 추가시켜 주었다. 또한 관심을 끌었던 전통의 맞수 파키스탄과 인도의 남자 하키경기는 파키스탄이 인도를 1대0으로 힘겹게 물리쳐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12월 20일 막을 내린 제6회 아시안 게임은 일본이 역시 대회 6연패를 이룩했고 한국와 태국이 금 18개와 금 9개를 차지해 2,3위에 올랐다.

한편 대회에 앞서 열린 아시아 경기연맹(AGF) 총회에서 라오스가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 회원국은 모두 20개국이 되었고 캄보디아는 국명을 크메르로 변경 하는 등 총회의 소폭적인 변화가 있었다.

pin01d.gif 국가별 메달 집계

순위

국가명

합계

1

일본

74

47

23

144

2

한국

18

13

23

54

3

타이

9

17

13

39

4

이란

9

7

7

23

5

인도

6

9

10

25

6

이스라엘

6

6

5

17

7

말레이지아

5

1

7

13

8

버마

3

2

7

12

9

인도네시아

2

5

13

20

10

스리랑카

2

2

0

4

11

필리핀

1

9

12

22

12

자유중국

1

5

12

18

13

파키스탄

1

2

7

10

14

싱가포르

0

6

9

15

15

크메르

0

2

3

5

16

월남

0

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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